최근 다양한 신모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양상으로, 삼성전자는 올해 3월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Z 플립 등을 출시해 신모델 점유율을 높혀가며 애플은 아이폰SE2 모델을 출시할 예정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이 5G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반면, LTE 시장이 축소되는 분위기인 만큼 SK,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는 재고정리를 위해 기존 LTE 모델들에 한해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시켰다.
기존 LTE 모델들의 지원금이 추가되며, 현재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 아이폰 시리즈 등 기존 모델들의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카페 추가 지원금을 더해 LTE 기종을 중점적으로 할인해 재고정리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신형 아이폰인 아이폰11 PRO 시리즈 등에 대해서도 사은품을 더해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을 지급하며, 아이폰X 가격은 20만원대, 아이폰8 모델과 아이폰7 모델은 최대 할인율이 적용되면서 100% 할인된 가격으로 0원 공짜폰에 출고가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0 시리즈로 인해 기존 LTE 시리즈가 가격대가 내려가 갤럭시S10 5G 가격이 20만원대, 갤럭시S10E 가격이 9만원대로 인하해 소비자들의 눈길이 이어지면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갤럭시S9, 갤럭시A50, 갤럭시와이드4, 갤럭시A8스타(STAR), LG G8 ThinQ, LG Q9 등은 100% 할인율이 적용돼 공짜폰으로 구입이 가능해졌고 선착순으로 진행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양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