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 출시 후 5G 가입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제조사들의 LTE 단말기 생산량이 일제히 축소되거나 단종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이동 3사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아이폰SE, LG 벨벳 등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단말기들이 5G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LTE 스마트폰 재고를 빠르게 소진시켜 부담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온라인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각 제조사의 LTE 주력 스마트폰 모델에 추가할인을 더해 아이폰11,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아이폰X, 아이폰XR, 갤럭시A90 5G, 갤럭시A50, 갤럭시A40, 갤럭시A30, 갤럭시 와이드4, 아이폰7, LG X4, LG Q9 등의 재고소진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재고소진 이벤트에서는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LTE 스마트폰을 할인해, 갤럭시S10+(플러스) 모델과 아이폰X 가격 10만원대, 갤럭시S10 5G 가격 8만원대 등 최대 80% 이상까지 할인하고 아이폰XR, 갤럭시A90 5G, 갤럭시A50, 갤럭시A40, 갤럭시A30, 갤럭시 와이드4, 아이폰7, LG X4, LG Q9 등을 최대 100% 할인해 재고소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출시 예정인 아이폰SE 사전예약 및 LG 벨벳 사전예약 이벤트도 오픈하여 신청자 전원에게 제조사의 혜택과 중복으로 단말기 추가할인 혜택을 포함하여 애플정품 에어팟 프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버즈 플러스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댓폰’ 관계자는 “LTE 모델의 단종이 확정되면서, 일부 인기 모델의 재고가 품절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해당모델의 재고를 모아 이벤트를 진행해 저렴한 스마트폰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스마트폰 할인소식과 아이폰SE, LG 벨벳 사전예약 이벤트를 포함한 각종 내용은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