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대란이라 불릴 정도로 SK,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의 기존 스마트폰 재고정리로 인해, 공시지원금이 최대치로 반영된 상태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LTE 스마트폰 및 5G 스마트폰이 모두 가격인하에 들어가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5G 모델인 갤럭시S10 5G, LG 벨벳 5G부터 LTE 모델인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등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G 모델의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LTE 모델까지 수혜를 받아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마지막 LTE 시리즈인 갤럭시노트9가 9만원대까지 크게 하락해 인기 역주행에 들어갔다고 전했고 갤럭시S10 5G와 LG 벨벳은 할부원금 0원 공짜폰으로 전략해 재고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20의 출시로 갤럭시노트10 모델은 30만원대까지 할인 중이다.
이밖에도 갤럭시A 시리즈 중 갤럭시A90 5G, 갤럭시A50, 갤럭시A31, 갤럭시A80 등 가성비 LTE 모델의 할인율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갤럭시A80 모델의 경우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과 요금제에 따라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제공해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모델의 가격 할인율이 최대치로 반영된 만큼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문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갤럭시Z폴드2와 아이폰12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고객 역시 늘고 있으니 1순위로 배정받기 위해서는 발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댓폰에서 진행하는 갤럭시Z폴드2 5G 사전예약 혜택의 경우 예약시 갤럭시 버즈 라이브 또는 스페셜 케이스 패키지를 받을 수 있고 삼성케어 1년과 Z 프리미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