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투자그룹(이상우 대표) 단 30분 만에 전자공시 배울 수 있는 강의 전격공개
이상투자그룹(이상우 대표) 단 30분 만에 전자공시 배울 수 있는 강의 전격공개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0.09.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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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유동성 장세에 전면적으로 나서면서 '동학개미운동'을 펼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사상 최초의 기록들을 쏟아내며 외국인들의 조 단위 매물도 받아내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8월 말 기준 주식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30조 원을 돌파했고, 언제든지 주식에 투자될 수 있는 투자자예탁금은 54조 원을 돌파하는 등 개인들이 유동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종합금융 플랫폼 이상투자그룹 이상우 대표는 이런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우 대표는 그 배경으로 △저금리 기조 장기화, △코로나19 재확산, △정부의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 △카카오게임즈 등 ‘대어급’ IPO 청약 열풍 등을 꼽았다.

이상우 대표는 개인투자자들, 특히 그중에서도 일명 '주린이'라고 불리는 주식 초보자들의 증시 참여가 최근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들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라인 제공에 앞장서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상우 대표는 기존 종목추천 등의 주식정보만으로는 개인투자자가 강한 유동성 장세와 혼란스러운 조정기간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주요 시점별 필요한 주식 교육 콘텐츠를 이상투자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그는 지난달 2부작 시리즈인 <워런 버핏이 극찬한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 하나면 그 어떤 세력도 무섭지 않다>를 공개하며 △전자공시시스템 분석 방법, △공시를 활용하여 성장주 주가 방향을 예측하는 방법, △주가 부양 주체, 이른바 '세력'의 공시 흐름 등을 다룬 영상 2부작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이상우 대표는 "공시에는 최대주주 변경, 무상·유상증자 등이 있는데, 이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용어들"이라면서 "그러나 핵심은 경영진이 왜 그런 공시를 냈으며 어떤 이득을 볼 수 있는지를 꿰뚫어 볼 줄 아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 노하우를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그는 먼저 공시로써 △액면분할, △자사주 매입/소각, △최대주주 변경, △무상/유상 증자, △신사업 진출,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바이오 특허 취득 및 임상 1상·2상·3상 시험계획, △전환가격 조정(리픽싱), △메자닌 채권 발행 등 총 9가지 종류를 소개하였다.

이 중에서도 그는 세력이 주가를 급등시키기 위해 종종 활용하는 리픽싱에 대해 개인투자자들의 전략적 접근을 당부했다. 이상우 대표는 "리픽싱이란, 발행된 채권을 추후 주식으로 전환 시 가격을 조정해주는 것으로써, 이는 주주가 아닌 기업 경영진만이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라면서 "리픽싱이 나오기 시작한 기업은 손절매를, 리픽싱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기업은 주가가 급등 직전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매수를 각각 검토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상우 대표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는 호재 공시가 나오기 전까지 세력의 어떤 의사결정 흐름이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앞으로 공시는 합리적 주식매매 판단 기준으로 그 영향력이 증대될 전망이다. 대표적인 예로써 메디포럼제약(047920)의 급등 사례를 들 수 있다. 메디포럼제약의 경우 8월 초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 체결' 공시하였다. 이는 이후 에이치엘비그룹의 메디포럼제약 인수를 알리는 내용인 것으로 윤곽이 드러났다. 이에 이상우 대표는 최대주주 변경 예정 공시 직후 "메디포럼제약은 앞으로 지켜보아야 하는 종목"이라고 언급하였고, 실제로 지난 28일 추천종목으로 소개하기도 하였다. 메디포럼제약은 이후 2연속 급등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이상투자그룹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구독자들은 "보유종목들의 현 위치에 대해 여유를 갖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공시 보는 습관도 생겼다(리보니)", "늘 개미들에게 희망을 주는 최고의 전문가(박우현)", "덕분에 어제오늘 이틀간 상한가 수익을 챙겼다(빨강풍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투자그룹은 47만 구독자 수를 보유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하여 그룹사 소속 주식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여의도킹', '급등소문 월가주식', '주식특공대', '시드머니TV' 등 총 8개 채널 9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상투자그룹은 △이상투자자문, △이상미디랩,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 △이상스마트팩토리를 자회사로 둔 대한민국 대표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이다. 금융, 미디어, IT 등 핵심 사업 인프라를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식투자 추천종목 정보제공 서비스 시스템 등 총 3건의 주식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상우 대표의 주식 저서는 현재 경제경영 분야 스테디셀러에 등재되어 있다. 축적된 기술력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주식정보제공업계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상투자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신규 앱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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