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배후수요 품은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 인기
폭넓은 배후수요 품은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 인기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1.01.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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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커뮤니티 시설, 친환경 풀옵션 빌트인 등 우수한 상품성 겸비
-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 280세대, 오피스텔 전용 22㎡ 76실, 근린생활시설 구성

 

[뉴스렙] ‘배후수요’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먼저 살펴야 할 부분이다. 그 많고 적음에 따라 수익성과 안정성 등을 가늠할 수 있어서다.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나 업무지구 같은 확실한 배후수요 기반을 품고 있다면 더욱 상품성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 일대 근로자들을 토대로 꾸준한 상주·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단지 공실률 및 안정적인 수익성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경상북도 경산시에 약 1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형 업무지구인 경산지식산업지구가 들어서 화제다. 일대 크기만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6배에 달한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국책사업 연구기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지구 내 근로자는 약 1만6,0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배후수요 규모에 따라 공실률이나 투자 안정성 등에 큰 차이가 발생하기 마련”이라며 “확실한 수요층을 기대할 수 있는 업무지구 인근 단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런 흐름 속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 하양역(2023년 예정) 호재를 품은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가 홍보관을 개관, 높은 인기 속에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화제다.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1107, 1108(경산지식산업지구 Cr15-6·7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 총 280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2㎡ 총 7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24㎡ 80세대 △전용 18.31㎡ 120세대 △전용 18.37㎡ 80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2.55㎡ 24실 △전용 22.61㎡ 36실 △전용 22.73㎡ 16실 등 실속 공간설계를 갖춘 총 6개 타입을 선보인다.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는 대구 지하철 1호선 하양역 연장 호재를 필두로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차량 5분 거리인 청통-와촌IC를 통하면 대구-포항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가 신설될 예정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게다가 인근에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형성돼 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 특화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내에는 기존 주거시설에서 보기 힘들었던 △조식서비스(예정) △카페테리아 △휘트니스센터 △GX룸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 유해 물질 방출량이 적은 E0등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풀옵션 빌트인이 마련된다. 가공 목재의 경우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에 따라 E2에서 SE0으로 등급을 매기는데, E0는 이 중에서도 그 양이 자연상태에 가까운 수준이다. 여기에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해 사생활 보호에도 심혈을 기울였고, 코인세탁실·무인택배함·옥상 루프가든 등을 설치해 차별화를 더했다.

이외에도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는 계약금 10% 및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 입주민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낸다. 게다가 비(非)조정대상지역으로서 양도세나 보유세 등 각종 세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경상북도 경산시에 추진 중인 대구·경북 지역 최초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을 통한 수혜도 기대된다.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들어서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023년 말 개장할 예정으로, 지난 9월 경북도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한미합작 유통기업 신세계 사이먼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 사이먼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해외 유명 명품 등 200여개 브랜드로 구성된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에는 백화점과 일반 아울렛은 많지만, 명품 브랜드를 대거 유치할 수 있는 대형 유통시설은 전무하다. 이를 감안하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효과에 따른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또 단지가 위치한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약 1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82만 3,000㎡ 규모로 조성 중이다.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6배에 달하는 크기로, 경북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다. 현재 건설 기계 및 자동차 부품, 금속제조, 패션·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국책사업 연구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생활소비재 첨단화를 위한 패션테크 클러스터와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대표적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근로자 수는 약 1만 6,000명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9,510㎡ 규모의 '경산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해 관련 분야 5개 학과를 개설해 R&D 연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 경일대, 호산대, 대구대 등의 대학교도 밀집해 있다. 수많은 산단 근로자와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의 배후수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 266 102호에 위치하며,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65인치 TV ▲세탁기 ▲김치냉장고 ▲테팔믹서기 ▲PC ▲건타입청소기 ▲의류관리기 ▲10인용 밥솥 등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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