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외신 등에서 애플이 올해도 보급형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다만 해당 모델은 지난해와 달리 6.1인치 대화면을 채용한 ‘아이폰SE 플러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소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SE3의 출시 여부는 미궁에 빠졌다.
아이폰SE 3세대 모델은 ‘노치’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터치ID를 내장한 홈 버튼이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출고 가격은 전작과 비슷한 499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5G는 지원하지 않고, 4G LTE 모델로만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13 시리즈는 ‘노치’의 축소와 더불어 ‘카툭튀’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대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아이폰13 시리즈는 1TB까지 용량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서양인들의 인식에 따라 ‘13’이 부정적인 숫자로 여겨져 ‘아이폰13’이 아닌 ‘아이폰12S’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기존 아이폰 시리즈 가격 할인으로, 판매 촉진을 위해 최대 80% 이상의 가격 할인 ‘특가’를 제시했다. 할인 프로모션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가격 10만원대와 아이폰11 가격 7만원대로 할인하여 판매되고 있다.
공짜폰 아이폰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무료 개통이 가능한 아이폰XS가 추가되어 이목을 끌고 있으며, 낮은 요금제도 저렴하게 개통이 가능한 아이폰7까지 0원으로 가성비 스마트폰, 학생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 보급형 모델과 함께 구형 스마트폰을 무료로 판매하고 있는 ‘올댓폰’에서는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31, LG V50s ThinQ 등의 ‘공짜폰’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