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쾌적한 환경 누리며 업무 즐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쾌적한 환경 누리며 업무 즐긴다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1.04.20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상정원, 중앙광장 산책로 등 설계 적용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인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조감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조감도

[뉴스렙] 코로나19 장기화 사태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식산업센터 시장에도 자연친화 바람이 불고 있다.

통계청이 작년 하반기 발표한 ‘2020 삶의 질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녹지 환경’이 주는 생활 만족도가 58.7%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기 환경’ 38.2% 등으로 나타났다. 지식산업센터 또한 업무환경뿐만 아니라 공원, 녹지 관련 휴게공간 등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경기 성남고등지구에서 분양된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인릉산, 근린공원 등 인근 녹지가 풍부하고, 지식산업센터 내 녹지 관련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가깝다는 이점과 더불어 자연친화 지식산업센터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단기간에 모든 실이 계약을 마쳤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존부터 문제됐던 미세먼지와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며 “또한 지식산업센터 내 수요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 광장 등을 마련해 업무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이에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입주 기업을 위해 다양한 설계도 적용하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산업용지 E2-1블록에 연면적 3만8,323㎡로 조성된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인근 봉바위산 등 숲이 많아서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춘 데다 지식산업센터 내 옥상정원과 중앙광장 산책로를 마련해 업무 만족도를 높였다. 업무시설에는 최신 트렌드 설계를 적용하고, 다목적 회의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이 예정되어 있어 워라벨 라이프를 위한 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미래가치 높은 판교 제1·2·3테크노밸리의 중심 입지를 선점했다. 때문에 산업 연계성이 우수하고, 인근 KT, 차바이오텍, 인터파크 등 유수 기업과 I-Square, 경기기업성장센터, 판교기업성장센터, 글로벌ICR융합 플래닛, 글로벌비즈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판교 테크노밸리 3단계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약 2,500여개 기업에 약 13만여 명이 상주하는 첨단 산업클러스터가 될 전망이다.

또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지식산업센터로 입주 및 분양 여건이 까다로운 공공분양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광역 교통여건도 갖췄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대왕판교로를 이용해 가까운 양재역, 수서역, 장지역 등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1제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과천·안양·하남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14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대왕판교IC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Ex-hub도 예정돼 있다.

홍보관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운영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