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주경야독에서는 한세대학교 IT융합 대학원과 2021년 4월 20일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도 한세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체결 이후 2021년도 3월에는 인공지능 융합 연구소를 개소하였으며, 이번에 다시 IT융합 대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구체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주경야독 인공지능 융합 연구소에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연구분야는 주경야독 온라인교육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동영상 서비스를 AI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담당자는 말한다.
2020년도에는 강사의 강의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막서비스를 개발하여 전체 200여개의 동영상 과정 중 현재 60여 과정에 자막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개발된 자막서비스를 활용해 AI 기술을 융합하여 강의 전달력을 더욱 강화하는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세대학교 IT융합 대학원 석박사 연구원들과 주경야독 인공지능 융합 연구소 간의 이번 협약으로 향후 AI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강화된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인공지능 전문학원으로 특화해 나가기 위해 과정 개발을 공동 기획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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