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에셋 이원호 보험설계사 "고객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인 보험업"
프라임에셋 이원호 보험설계사 "고객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인 보험업"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1.04.28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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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직업의 다양화로 인하여 진로를 결정할 때 보다 상세한 직업의 세계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보험업은 오래 전부터 ‘영업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보상체계가 명확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는데, 수익 외에 타인의 행복을 위한 가이드를 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선호되는 추세다. 이에 프라임에셋 이원호 보험설계사와 보험업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보험에 관심을 가진 계기가 있는지
2017년 일을 하던 중 상해로 사고를 당했으나 25살의 어린 나이라 병원 접수부터 보험 처리하는 과정에 있어 잘 모르다 보니 어려움을 겪었다. 안 좋은 시련은 한 번에 찾아온다고 하듯 상해 사고로 치료가 완치되기 전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다. 병원을 오가게 되면서 하던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치료비 지출이 늘어나다 보니 보험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 하지만 가입되어 있는 보험내용과 담당 설계사가 누군지도 몰랐다. 어떤 부분으로 받을 수 있는지, 어디까지 보장이 되는지 찾아보게 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Q. 프라임에셋에 입사하게 된 동기는
지인들과 대화 중에 보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지인들 또한 본인이 가입되어 있는 내용들을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나 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보험업계에 도전하게 되었고, 회사 내부 교육과 잘 짜여진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는 프라임에셋에 입사를 결심하게 됐다.

Q. 보험업의 장점이나 매력이 무엇인지
보험업을 시작하기 전 다양한 일을 경험해왔다. 판매직, 현장직, 일용직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해왔었다. 이러한 일을 해오면서도 미래에 대한 걱정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 일을 열심히 해도, 적당히 해도 급여는 정해져 있었고 경기가 안 좋아지면 하루아침에 누군가는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어 점점 더 불안해졌다. 하지만 보험업을 하면서 장점을 보게 됐다. 나의 도움으로 고객님께 고맙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매우 뿌듯했으며, 이전 직장과 달리 급여의 한계가 없다는 것이 그것이다. 열심히 하는 만큼 고객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그에 대한 보상이 온다는 것에서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 것 같다.

Q. 보험업에 있어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다면
보험업은 고객과의 신뢰라고 생각한다. 올바른 정보와 가치 전달을 하고 ‘역지사지’를 항상 생각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다가가면 그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

Q. 앞으로의 목표는
첫 번째는 이 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고, 두 번째는 ‘보험’ 하면 ‘이원호’라고 떠오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고객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 생각한다면 가치관을 실천하는 동시에 이런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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