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픽셀 신제품 ‘실리카겔 습도조절 깔창’ 출시, 무좀과 발냄새 예방에 도움 줄 수 있어
바디픽셀 신제품 ‘실리카겔 습도조절 깔창’ 출시, 무좀과 발냄새 예방에 도움 줄 수 있어
  • 김백
  • 승인 2019.12.08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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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디픽셀 실리카겔 습도조절 깔창
사진= 바디픽셀 실리카겔 습도조절 깔창

[뉴스렙]스포츠 및 바디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바디픽셀에서 신제품 기능성깔창 ‘실리카겔 습도조절 깔창’을 출시했다.

바디픽셀의 신제품 ‘실리카겔 습도조절 깔창’은 신발 속의 깔창 즉 인솔 부분에 덧대거나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데 실리카겔이 함유되어 있어 습도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리카겔은 새 가방이나 의류, 김을 바삭하게 유지해주는 방습제로 널리 쓰이는 원물이다.

해당제품에는 250mm기준 약 45g의 실리카겔이 포함되어 있다. 이 실리카겔 함유 깔창이 발냄새와 무좀의 원인이 되는 신발 속 습기를 조절해 주며 신발을 벗었을 때 보다 원활히 마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신발 속에 남아 있는 땀이나 습도는 무좀과 같은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며 발냄새의 주된 원인이 되곤 한다. 아무리 발냄새없애는법을 동원해 보아도 신발 착용 후 금세 발냄새가 배어든다면 신발 내에 남아 있는 습기와 균을 잡아 줘야 한다.

맨발에 바로 신발을 신더라도 인체에 무해한 실리카겔 성분이며 두께는 약 6~8mm정도로 캔버스화부터 단화, 운동화, 스포츠화 및 겨울철 부츠나 워커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 착용이 늘어나는 부츠, 패딩부츠, 워커 등은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 주는 보온성은 탁월하나 통기성이 아쉬운 경우가 많아 적절한 습도조절을 통해 무좀과 발냄새를 예방해 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바디픽셀의 ‘실리카겔 습도조절 깔창’은 220mm부터 290mm까지 10mm단위로 출시되며 보다 자세한 제품에 대한 정보 등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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