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9회, 문체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8회 연속 선정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9회, 문체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8회 연속 선정된 명품 프로그램을 올해도 진행한다.
고판화박물관 ‘시전지(꽃 편지지)로 내 마음 전하기’ 프로그램은 내 마음 전하기 목판화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교생, 시민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선착순 진행한다.
문화형 템플스테이 ‘전통판화학교’는 산사와 박물관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문화형 템플스테이이다. 올해는 2019년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지역명사 한선학 관장이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숲속판화여행’을 진행한다.
고판화박물관의 모든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이다. 학생 진로 체험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판화박물관에서는 다음달 말까지 ‘판화로 보는 동아시아 문자도의 세계’ 특별전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숲속판화교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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