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삼성전자의 갤럭시M시리즈가 올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IT전문 외신매체에 따르면 SM-M127N 모델이 이달 국립전파연구원의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SM-M127N은 갤럭시M12모델로 인도에서 선 출시된 바 있으며 대게 인증확정 후 1~2달내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M12는 4G통신이 가능한 스마트폰으로 중저가형 라인업에 포함된다. 가격은 한화 약 19만 5000원으로 국내 중저가 라인 최초 10만원대의 최신폰으로 알려졌다. 또한, 6400만 화소가 장착된 후면 쿼드 카메라와 6000mAh라는 거대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외신은 삼성전자가 LG전자 스마트폰 철회와 동시에,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갤럭시M시리즈를 출시하는 것으로 추측했다. 걀록사M12는 5월 초 출시될 예정이며 삼성전자 홈페이지 및 이통사를 통해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강변 테크노마트 핸드폰 등 전국 시세 공유 사이트 ‘극딜나라’는 삼성전자 중저가 라인을 포함한 전 스마트폰 기종의 할인가를 공유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갤럭시A32, 갤럭시A42 5G의 가격을 최대 0원까지 할인하고 단종이 예고된 LG전자의 LG V50 ThingQ, LG벨벳폰도 최대 100%이상 할인한다.
이는 제조사 및 이통사의 재고소진 및 고객유치를 위한 전략인 것으로 출이된다. ‘극딜나라’ 관계자는 “스마트폰 가격 책정을 할 수 없을 만큼 할인가나 출고가격이 뒤죽박죽인 상태”라며 “저렴한 이통사만 잘 알아도 충분히 싼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극딜나라’는 이밖에도 프리미엄급 모델인 갤럭시Z플립 4G, 갤럭시노트20 등을 최대 할인가 0원에 판매하고 아이폰12, 갤럭시S20 울트라를 반갑할인을 진행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극딜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