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시대사 ‘나도 부처님 될래요’
부처님 일대기를 52주(1년) 법회 교재로 담은 책이 출간됐다.
<나도 부처님 될래요>는 불교시대사(대표 이규만)가 열악한 어린이 포교의 현실을 깨달아 작은 소망을 담아 만든 어린이 법회용 교재이다.
책은 사막을 여행하려면 지도·나침반이 필요하듯이 올바른 인생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부처님 일생을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책은 12달 52주 동안 한 단원씩 공부하도록 구성됐다. 첫째 달은 전생과 탄생, 둘째 달은 어린 시절, 셋째 달은 출가, 넷째 달은 고행, 다섯째 달부터 마지막 달까지는 사람마다 근기에 맞는 설법으로 전도 및 교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 단원씩 52주 동안 꾸준히 공부하면 어느새 부처님과 가까워질 수 있다. 또, 2600년 전 부처님 가르침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왜 필요한 것인지를 느낄 수 있다.
불교시대사 이규만 대표는 “줄어만 가는 불교인을 조금이라도 늘려 보려는 의지에서 어린이 포교를 선택했다. 많은 관심과 독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나도 부처님 될래요┃글쓴이 홍사성┃그린이 엄수지┃불교시대사┃1만원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