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고교생 자녀 300명에 수능 및 내신 강의 온라인 수강권 지원
[뉴스렙]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고등학생 자녀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수강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터넷 수강지원은 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전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 수강권과 단일강좌 수강권 2매 중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학생은 수강업체의 고등학교 수능 및 내신 전 범위를 포함하는 강의를 연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 직전년도 또는 직전 12개월 적립 일수 100일 이상인 고등학생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이다.
신청·접수는 20일 오전 9시부터 수강권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공제회 지사·센터 방문, 우편,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자녀의 고등학교 재학증명서 자녀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이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