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콜렌발열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운(대표 박상호)과 농업법인 오곡 자혜한의원(구자권 원장)이 콜렌의료매트의 체험단 운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경희대 교수출신으로 지난 1989년 자혜한의원을 개원한 구자권 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CMB TV '사람과 세상'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어령 교수, 박세리, 류현진 등 한국을 빛낸 저명인사 100인에 대한 건강강좌를 비롯 장경동 목사와 함께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SP 글로벌연구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구 원장은 대전시 동구 중동에 위치한 자혜한의원내 10개의 병실에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설치해 연내 200 여명의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체험서비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향후 이들로부터 얻게된 다양한 체험효과를 토대로 대한민국 한방(한의학) 및 온돌문화의 우수성에 관한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하는 등 콜렌온열기술이 농업융복합산업(6차산업) 문화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콜렌발열체는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30 여 가지의 광물질을 나노화해 담금공법과 열처리과정을 거친뒤, 섬유소재인 '폴리강력사 실'을 활용해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은 60℃의 고열이 장기까지 전달되는 방식으로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