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지역 3개 시험장에서 실시…1,075명 응시 예정
[뉴스렙] 전라남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장소를 11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12일 순천향림중학교, 순천공업고등학교, 순천매산중에서 치러지며 총 1,075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자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격리 중인 대상자는 11월 11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사전신청 기간 이후 통지를 받은 응시자에 한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으며 늦어도 오전 8시 30분까지는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은 시험 당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 미지참자는 시험 시작 40분 전까지 시험본부에서 재발급 받으면 된다.
수험표에는 일체의 메모를 할 수 없으며 시험과 관련된 사항이 발견될 시 부정행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험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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