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능시험이 드디어 끝났다. 수험생들은 그 동안 공부한 내용들을 유감없이 실력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아울러 끝까지 최선을 다한 3년간의 고생이 원하는 대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또한 수능시험이후 이어지는 수시 면접도 잘 준비하여 원하는 대학 입학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
대치동 유토마학원 사관/국간사 및 경찰대학입시 준비팀의 강 한이 팀장은 “2016년도 사관 1차 시험에서 보았듯이 사관학교 경쟁률은 해마다 상승하여 금년에는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고, 취업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결과이지 않나 합니다. 내년도 사관학교 입시도 올 해(경찰대 남학생 102.6:1 여학생 315.8:1, 육군사관학교 남학생 31.2:1 여학생 72.5:1, 해군사관학교 남학생 29.4:1 여학생 65.5:1, 공군사관학교 남학생 39.0:1 여학생 83.6:1, 국군간호사관학교 51.7:1) 이상으로 경쟁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해마다 사관학교에 20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유토마학원에서는 시험일이 다 되어 허겁지겁 준비하는 학생들을 보며 안스러웠습니다. 그래서 2018학년도부터는 겨울방학 때 사관및국간사, 경찰대반 주중 집중교육반을 운영합니다. 2017. 01. 02부터 개강하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수학, 영어, 국어 특강을 실시한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은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사관학교/국간사/경찰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식일 것입니다.”라며 겨울방학 특강계획을 내놓았다.
그리고 기존에 하고 있던 주말(토,일)반도 계속 운영한다.
그리고 7월 1차 시험이 끝나면, 8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되는 2차 면접준비반을 운영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이를 바탕으로 실시하는 면접준비, 안보관 약술, 집단 토론 등에 대한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수많은 선배들이 입증해주듯 유토마의 사관및국간사, 경찰대반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들에게 군 장교로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