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서현이 에이전시를 떠나 1인 기획사 설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의 에이전시인 써브라임아티스트는 30일 "서현과의 계약을 최근 마무리지었다"며 "당초 에이전시로 광고에 대해서만 협업을 해왔기에 결별이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밝혔다.
서현은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 없이 독립했다.
현재 아버지를 비롯한 측근들과 함께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버지와 1인 기획사 설립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인 기획사 설립 이후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서현은 7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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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Lucas,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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