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서울의 집값 안정화를 위하여 수도권 주변 4곳을 3기 신도시로 선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3기 신도시는 100만㎡ 이상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써 남양주 왕숙 지구, 하남 교산 지구, 인천 계양 테크노벨리, 과천 과천동 일원에 해당한다. 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주택물량은 2021년부터 12만 2천를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신도시로 선정된 도시들은 서울과의 근접성에서도 2Km 이내로 기존 일산, 분당 등 1기 신도시보다 가깝다.
특히 신도시 중, 하남 미사지구와 위례지구는 다른 도시들보다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양상을 띠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5월에는 인구 25만을 돌파하였고 2021년까지는 인구 33만을 돌파할 예정이다.
그 동안 하남은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으로 과거부터 사업이나 주거생활을 하기에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나 그린벨트와 대중교통이라는 약점을 갖고 있어 개발에 제한이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하남의 그린벨트가 해제되어 대단지 미사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개발로 인해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하남미사디지털단지와 하남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등 업무 및 복합시설 등의 개발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으며 미사단지 내에 상가분양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하남의 약점 이였던 그린벨트가 해제되면서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되고 있다. 버스노선이 증가, BRT노선개통(간선급행버스), 지하철 5호선 확정(개통예정), 9호선 신설예정 등 대중교통 또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인구증가와 발전 등 개발호재가 잇따라 이어지자 2017년부터는 건축물 하나에 제조업과 정보통신산업, 이러한 산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업체와 시설들이 입주 가능한 3층 이상의 집합건축물인 '하남지식산업센터'들이 공급되었다. 2017년 하남지식산업센터는 서울 및 경기 사업체들로 인해 빠르게 소진되었으며 2018년에 추가적인 공급이 진행되었지만 단기간에 분양이 마무리 되었다.
이런 가운데 2018년도 마지막 공급지로 하남미사디지털단지 중심의 U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U테크밸리는 연면적은 88,520㎡로 지하4층 ～ 지상10층, 총 5개동으로 구성 될 예정이며 서울의 중소 기업체에 맞는 설계계획으로 4개동은 지식산업센터, 별동 1개동은 기숙사로 계획하여 업무와 기숙사를 분리하여 공급할 계획이고, 고속도로와 연계가 쉽고, 덕풍역을 중심으로 지하철역과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대중교통의 이용이 쉬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설계특화로 2면 발코니 확장설계, 옥상층 정원, 펜타곤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다양한 수요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1층에 자리한 상업시설의 경우 중앙 썬큰광장이 상업시설의 여유로움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단지 중심에 위치해 있어 인접한 건물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U테크밸리는 광주광역시의 중견 건설기업인 ㈜유탑건설이 시공, 유탑디앤씨가 시행을 맡았으며, 최근에 유탑은 광주 상무지구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가 2019년 미래건축대상,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각각 대상, 우수상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 건설 현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유탑이 선보이는 U테크밸리가 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 선정에 발표에 맞춰 2018년 마지막 공급지로써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