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최근 다시 심각성이 대두 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꼽으라면 미세먼지를 들 수 있다. 미세먼지는 겨울부터 봄까지 특히 위협을 주기 때문이다. 이때는 실내 환기도 제대로 할 수 없어 실내외적으로 고민을 부르기 마련이다.
안심 유아 세제 브랜드 아이너바움은 이런 문제점에서 착안, 산소 농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공기를 정화해주는 휴대용 산소발생기 ‘순수 산소’를 런칭했다. 본 제품은 식물의 광합성 원리를 적용해 만든 제품으로 99.9% 산소만을 발생해 실내 공기 중 산소 농도를 높여주며 공기 중 이산화탄소와 수분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초미세먼지 성분을 함께 빨아들이면서 순수한 산소만을 만들어내 건강한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전기 연결이 필요 없으며 개봉 시 약 100일간 효과가 유효하다. 사이즈는 small(20g), medium(60g)로 이루어져 있고 small 사이즈의 경우 휴대용 파우치를 통해 유모차 및 차량 내부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파우치 역시 무형광 순면으로 제작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이다. Medium 사이즈는 거실이나 방 안에 두어 사용하면 좋으며, 감기에 걸린 아이가 집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할 때나 날씨 이슈로 실내 활동이 길어질 때 특히 유용할 것이다.
아이너바움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 발암물질, 각종 화학물질 및 내분비계 교란 물질 불검출 인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기정화 제품”이라며 “100일 후에는 탈취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활용법을 알렸다. 이어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기들이 걱정인 부모들에게 특히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너바움 신제품 ‘순수 산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에센루 온라인 공식 쇼핑몰 ‘위틀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