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최근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손목 통증, 어깨 결림, 무릎 관절 통증 등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저주파 방식을 이용한 소형 EMS 마사지기가 인기다. 하지만 마사지기를 사용하기 위해 소모성 겔패드를 지속적으로 추가 구입해야 해서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도 많았다.
이에 홍진영 안마의자로 유명한 안마기 전문 브랜드 브람스(BRMAS)는 미세 전기로 근육을 직접 자극하는 EMS 방식을 이용한 ‘조인트 가드’를 출시했다.
브람스 관계자는 “조인트가드는 겔패드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시중 제품들과 달리, 전기 자극면에 물을 묻혀 사용하는 방식으로 추가 비용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부착하는 형태가 아닌 착용하는 방식으로 안정성과 활동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미니 저주파 마사지기 조인트가드는 브람스생활건강의 협력 온라인몰 플레이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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