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추위, 24일 회의열고 향후 일정 논의
불자인 오영교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동국대 총장에 입후보했다.
동국대는 대학 외부인사가 1인이상 포함돼야 한다는 총추위 규정에 의거, 외부인사에 한해 11월 23일 오후2시까지 추가 접수를 받았다.
동국대 총장 입후보자는 오 전 장관을 비롯해 이황우 교수(경찰행정) 김보환 교수(경찰행정) 최창술 교수(현각 스님, 선학과) 한태식 교수(보광 스님, 선학과) 한진수 교수(회계학과) 등 총 6명이다.
동국대 총추위는 11월 24일 오후2시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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