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이 지나고 어느덧 추운 겨울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올해의 마지막을 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준은 아마도 스타일 소통이 아닐까 싶다. 하여 목동미용실 준오헤어 목동41타워점 하이퍼포머 디렉터 소현부원장을 만나 관련한 이야기를 들었다.
하이퍼포머 디렉터 소현부원장은 오래 전부터 헤어디자이너의 길 그 이상을 추구하고 있는 인물이라 최근 더욱 더 이슈가 되고 있다. 매년 신장하는 매출만큼 뉴트렌드를 읽기 위한 연구와 공부 또한 그녀에게 있어서는 떼어낼 수 없는 숙제와도 같다. 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디자이너와 고객과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발판으로 성장하는 디자이너의 역량이 중요하다.
때문에 소현부원장은 현재 디자이너의 길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길을 함께 걸어갈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작년 연말부터 각종 세미나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 했으며, 단순한 헤어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많은 현직 종사자들까지도 부원장의 교육을 받고자 원하고 있어 앞으로의 관련 프로그램들이 더 늘어날 추세라고 한다.
연말에 가까워 지는 지금도 준오헤어 및 여러 디자이너들에게 하이퍼포머 디렉터로써 그들의 힘든 점에 대한 고충을 듣고 따른 보완점, 나아갈 점 등에 대한 가이드를 알려주는 등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아마도 이러한 열정 때문에 교육을 듣고 싶어하는 디자이너들이 전국적으로 그녀를 찾고 있는 것이 아닐까.
준오헤어 목동41타워점 소현부원장은 "하이퍼포머로써 성장하는 과정이라도 디자이너라면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초심을 절대 놓쳐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때문에 교육 또한 저와 같은 멋진 길을 가고자 하는 꿈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주고자 현재 많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해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더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