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코투어,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겨울 얼음낚시축제 5곳 소개
고코투어,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겨울 얼음낚시축제 5곳 소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12.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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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겨울철 맛은 물론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전국 얼음낚시축제가  전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숙박 앱 고코투어(대표 박기범)가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전국 유명 얼음낚시축제 5선을 소개했다.

《양평빙어축제2020》 20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백동저수지에서 개최된다. 양평의 깊은 산중에 자리잡은 백동저수지는 1992년을 시작으로 매년 빙어자원을 꾸준이 조성하여 수려한 경관과 함께 빙어낚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빙어낚시는 물론이고 뜰채로 빙어잡기, 빙어시식, 전통놀이, 얼음썰매, 아이스바이크, AVT 등 어른과 아이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놀이가 진행된다.

《청평얼음꽃축제2020》 북한강 지류인 조종천 하류를 막아 얕고 넓은 유수지를 만든 청평얼음꽃축제는 오는 21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개최된다. 서울 근교의 유원지로 오랜 전통을 가진 곳으로 겨울철이면 호명산 줄기 산자락에 얼음꽃이 피어나 가족 및 연인들의 나들이로 각광받고 있다. 참여객은 얼음 위에서 구멍을 뚤어 송어낚시를 하고 즉석 회, 송어구이 등 시식을 통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변 체험코스로 중앙내수면 연구소의 철갑상어, 비단잉어, 향어, 백련어, 초어 등의 민물고기 양식 모습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평창송어축제2020》 평창군 진부면에서 2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개최되는 축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송어얼음낚시, 맨손잡기, 눈썰매, 스노우봅슬레이, 스케이팅, 겨울놀이체험 등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화천산천어축제2020》 강화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진행되는 산천어축제는 매년 1백만명 정도가 참가하는 규모로 2020년 1월 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산천어 얼음낚시를 위한 1만 2천개의 얼음구멍이 있는 화천천은 수심 2m정도의 맑은 강으로 강바닥에서 유영하는 산천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매일 1~2톤가량의 싱싱한 산천어를 화천천에 넣기에 누구나 쉽게 잡을 수 있으며 산천어체험, 눈·얼음체험, 문화체험, 시가지·연계행사, 먹거리·살거리 등 다양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인제빙어축제2020》 1997년 시작으로 매년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의 참여속에 진행되는 축제는 오는 2020년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겨울철 소양강 최상류로 찾아드는 빙어떼의 귀환을 바라보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고코투어 시설관리팀 최소라담당은 “겨울철 별미인 빙어와 송어는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빈혈 예방에 효과적인 겨울 보양식이다.”며, “고코투어에서 인근 숙박을 저렴하게 이용해 보시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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