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천컨벤션웨딩홀, 1~3월 잔여예식 할인 행사 실시
울산 동천컨벤션웨딩홀, 1~3월 잔여예식 할인 행사 실시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0.01.07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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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딩홀 동천컨벤션웨딩홀이 새해를 맞아 예비 부부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월부터 3월까지 잔여예식 프로모션을 실시해 식대, 대관료 등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더불어 동천컨벤션웨딩홀에서 예식을 치렀던 부부들에게 돌잔치 진행 시 뷔페 식대를 10% 할인해주는 행사도 실시한다. 
 
동천컨벤션웨딩홀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쳐 울산 내 가장 높은 천고와 긴 버진로드를 자랑해 많은 예비신부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본관 3개, 별관 1개 홀로 구성됐고 각각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내부 장식과 인테리어가 더해져 예비부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14m의 긴 버진로드를 가진 노블레스 홀은 호텔식 컨셉의 예식이 가능하다. 별이 수 놓인 듯한 화려한 조명과 화사한 꽃 장식, 원형 테이블이 놓여져 우아한 고품격 예식을 연출할 수 있다. 

아모르 홀은 버진로드 입구를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해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아모리스 홀은 신랑, 신부 입퇴장 시 눈, 안개 효과를 제공해 드라미틱한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두 홀 모두 천고가 8m로 웅장하며 크리스탈 샹들리에 조명이 신랑, 신부 입장에 맞춰 물결치듯 아름답게 움직이는 효과도 제공한다.

별관에 위치한 초례청 홀은 프라이빗웨딩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단독홀로 꾸며졌다. 1시간 30분 동안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웨딩홀 인테리어와 화려한 조명이 눈길을 끈다.

울산예식장 동천컨벤션웨딩홀은 울산종합운동장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다. 또한, 16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대형 주차장과 2000석 규모의 연회석을 갖춘 울산 최대 웨딩홀이다. 신선하고 엄선된 식자재만을 사용해 최고 수준의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와 격조 높은 서비스로 하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결혼식과 함께 돌잔치, 회갑 및 고희연 등 가족행사는 물론 기업행사까지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호텔 연회 수준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 울산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천컨벤션웨딩홀 관계자는 “아름다운 실내 장식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최근 신랑신부들의 예약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2020년 새해를 맞아 잔여타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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