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가 해외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미키발렛이 진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여행경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인 만큼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됐다. 주차요금 인하를 실시하고 있는데, 4일간 기본요금이 부과된 이후에 주차요금 50% 할인이 적용되어 하루 5,000원이 부과된다.
또,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쿠폰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이후 방문한 고객에 한하여 자동할인이 적용 및 무료 발렛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단, 무료발렛 파킹 서비스는 제1터미널 예약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고 있다.
당일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심함도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이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다. 고객센터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편안하게 주차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맡길 때는 공항 도착 30분 전에 고객센터로 접수를 하면 공항 터미널 앞 지정된 장소에 기사가 대기하고 있어 즉시 출국이 가능하다. 주차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전문기사가 고객과 함께 차량 외부 상태를 확인하는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돋보인다.
모든 기사들은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어 주·정차 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미키발렛주차 관계자는 “일부 업체들은 발렛보험 및 탁송배상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을 지급 받기가 어렵다.”라며 “당사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며, 여행 일정에 맞춰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천공항 주차요금 등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미키발렛의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