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손 소독제 및 세정제 구매가 급증하면서 유아화장품 브랜드 아토앤오투가 2차 예약 판매에 나섰다고 전했다.
기존 재고 수량을 모두 소진하며 긴급하게 1차 예약 판매를 진행했지만 전량 품절로 인해 고객들의 구매 요청이 많아져 2차 예약판매 진행을 결정했다고 전한 아토앤오투는 100ml, 500m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사 ‘바른 손소독제’ 제품을 아토앤오투 공식몰을 통해 회원 대상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잦은 손 세척과 손 소독제 사용으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피부 관리 방법을 함께 공개했다.
아토앤오투 측은 “손 소독제의 경우 물 없이도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눈에 띄는 장소에 비치하고 수시로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사용 후 수분 손실과 건조함 방지를 위해 핸드크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하며 “아토앤오투 제품은 제주 산소수를 활용하여 예민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잦은 소독제 사용으로 피부가 걱정된다면 옥시젠 베이비크림을 함께 덧발라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추가 확정자가 연일 보도되며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아토앤오투의 발빠른 대처와 손소독제 물량 확보를 통해 보다 빠르게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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