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EBS ‘마음이 Her(허) 할땐 Her(허)’ 광고영상에 소속 아역배우 정소이(11.여), 김혜은(12.여), 표가현(11.여), 조원준(12.남), 강래윤(12.남) 등 총 5명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촬영된 EBS 광고는 아이들이 교실에서 선생님과 함께 수업하며 학습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출연한 정소이 양은 “소속사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첫 촬영인데 카메라 시선 처리나 동선 파악이 헛갈릴 정도로 약간 어리 둥절 했지만, 연출 감독님과 스탭들이 동선을 잡아 주셔서 순조롭게 잘 촬영을 했고 처음치고는 너무 잘했다는 칭찬을 받으니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 고 말했다.
이어 표가현 양도 “같은 소속사 친구들이라 그런지, 빨리 친해졌고 호흡도 너무 잘 맞아 재밌게 촬영을 했다” 고 덧붙였다.
당시 현장 매니징을 맡은 소속사 관계자도 “소이는 아역배우로 타고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적응을 빨리 했다. 또한 다른 4명의 아이들도 빠르게 친해지고 현장에 잘 적응해 촬영이 비교적 순조롭게 빨리 마무리 됐다” 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2주년이 된 아역 매니지먼트사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아동, 청소년 및 다문화 아티스트 양성, 관리를 위한 공익적 지원단체인 한국아역배우협회(KCAA) 창립주관사로, 지명도 높은 아역스타, 신인은 물론 연예인 지망생을 상대로 배우, 모델, 가수, 댄서, 뮤지컬, 방송인, 크리에이터, 국악 등 8개 장르의 회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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