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청각언어 장애인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홍보 강화
시각, 청각언어 장애인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홍보 강화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0.02.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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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 청각언어 장애인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홍보 강화

[뉴스렙]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감염 피해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정보접근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과 청각언어장애인 등에 대한 감염증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도는 정보접근이 어려운 시·청각언어장애인에게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에서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수어통역서비스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5일부터는 매일 11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합동브리핑’에 수어통역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사례자가 보건소나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했을 때 실시간 영상통화로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시각장애인복지관 및 시각장애인협회, 농아복지관 및 농아인협회 등에 마스크 3,000개와 손세정제 1,500개 지원 했다.

3월 중 2차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발병 및 의심 시 행동요령을 수어 영상으로 제작해 보급하고 1339콜센터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유선통화와 문자로 코로나19 예방수칙과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사용을 비롯해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사전에 연락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최근 해외여행 및 대구·경북지역 방문자를 확인 후 의심사례자 정보를 취합해 자발적 격리를 진행하고 장애인복지 관련기관 홈페이지를 이용해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시·청각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관, 수어통역센터, 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등 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관리 대응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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