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디에잇·민규·버논, 찬란한 봄날의 청춘 그 자체!
세븐틴 호시·디에잇·민규·버논, 찬란한 봄날의 청춘 그 자체!
  • 구경현
  • 승인 2020.03.18 0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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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디에잇·민규·버논, 스타일 매거진 표지 장식...청량함+따뜻한 분위기 화보 공개
세븐틴, 범접 불가 매력 ‘하이컷’ 화보 공개...“우리의 에너지 변함없이 여전할 것”
세븐틴, 화보 커버 장식...“서로 소속감을 주고받는 그 자체로 힘이 되는 사람들”
사진= 하이컷 / 세븐틴 호시, 디에잇, 민규, 버논
사진= 하이컷 / 세븐틴 호시, 디에잇, 민규, 버논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디에잇·민규·버논이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멤버들은 흰 천이 드리워진 배경에서 경쾌한 배색의 스트라이프 룩을 입고 햇살이 내리쬐는 의자에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로 청춘의 싱그러움을 연출했다.

사진= 하이컷 / 세븐틴 민규
사진= 하이컷 / 세븐틴 민규

또한 개인 화보 컷을 통해 민규는 캐주얼한 청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조각 같은 비주얼로 청량미를 과시했다.

사진= 하이컷 / 세븐틴 민규, 버논
사진= 하이컷 / 세븐틴 민규, 버논

버논은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로 훈훈함을 자아내 손색없는 화보 컷을 완성했다.

사진= 하이컷 / 세븐틴 버논
사진= 하이컷 / 세븐틴 버논

호시·디에잇·민규·버논은 촬영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서로의 촬영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기대거나 장난을 치는 콘셉트에 맞게 포즈와 표정을 다채롭게 표현해 내며 무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 하이컷 / 세븐틴 호시, 디에잇, 민규, 버논
사진= 하이컷 / 세븐틴 호시, 디에잇, 민규, 버논

디에잇은 우월한 비율을 과시하며 시크한 눈빛을 선사해 이들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사진= 하이컷 / 세븐틴 디에잇
사진= 하이컷 / 세븐틴 디에잇

호시는 산뜻한 컬러감의 니트를 입은 채 테니스 라켓을 활용해 장난스러우면서도 풋풋한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 하이컷 / 세븐틴 호시
사진= 하이컷 / 세븐틴 호시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는 월드투어 ‘오드 투 유(ODE TO YOU)’를 마무리한 소감도 밝혔다.

멤버들은 “확실히 이번 투어로 더 많은 분들을 만났기 때문인지, 노래든 퍼포먼스든 그에 보답할 수 있게 더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됐던 투어”라고 전했다.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에 관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소속감을 주고받고 하는 그 자체가 힘이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하이컷 / 세븐틴 호시, 디에잇, 민규, 버논
사진= 하이컷 / 세븐틴 호시, 디에잇, 민규, 버논

앞으로 5년 후 세븐틴의 모습은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멋있게 나이 들고 싶다. 제가 생각하는 저와 세븐틴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나이 들면서 수트핏도 정말 잘 어울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멋있어지는 그런 사람들”이라며 “우리의 에너지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우린 여전할 것 같다”라고 진정성을 담아 이야기했다.

이처럼 찬란한 청춘 그 자체를 표현한 세븐틴의 화보와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은 인터뷰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26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WORLD TOUR ‘ODE TO YOU’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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