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공양 문수스님 전국사찰 추모
소신공양 문수스님 전국사찰 추모
  • 박봉영
  • 승인 2010.07.12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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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신공양 문수스님 전국사찰 추모4대강 사업 폐기를 요구하며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의 뜻을 기리는 추모법회가 12일 조계종 소속 3000여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문수스님 소신공양 추모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전국사찰 추모법회는 범종을 다섯 번 치는 타종의식으로 시작돼 추모묵념과 행장, 유언 소개, 추모법문, 추모방월문 등으로 진행됐다.조계사 추모법회에서 주지 토진 스님은 "자신의 목숨을 버려 우매한 정치인과 우리 국민 불자들의 탐욕심을 일깨워주고자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은 이제 문수보살이 되어 우리의 마음에 남게 됐다"며 "이 땅의 온 생명이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소중함을 알고 문수보살의 뜻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추모위원회는 1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국민추모문화제와 18일 오전 11시 조계사에서 49재 막재를 봉행할 계획이다.
▲ 소신공양 문수스님 전국사찰 추모4대강 사업 폐기를 요구하며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의 뜻을 기리는 추모법회가 12일 조계종 소속 3000여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문수스님 소신공양 추모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전국사찰 추모법회는 범종을 다섯 번 치는 타종의식으로 시작돼 추모묵념과 행장, 유언 소개, 추모법문, 추모방월문 등으로 진행됐다.조계사 추모법회에서 주지 토진 스님은 "자신의 목숨을 버려 우매한 정치인과 우리 국민 불자들의 탐욕심을 일깨워주고자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은 이제 문수보살이 되어 우리의 마음에 남게 됐다"며 "이 땅의 온 생명이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소중함을 알고 문수보살의 뜻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추모위원회는 1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국민추모문화제와 18일 오전 11시 조계사에서 49재 막재를 봉행할 계획이다.
▲ 소신공양 문수스님 전국사찰 추모4대강 사업 폐기를 요구하며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의 뜻을 기리는 추모법회가 12일 조계종 소속 3000여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문수스님 소신공양 추모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전국사찰 추모법회는 범종을 다섯 번 치는 타종의식으로 시작돼 추모묵념과 행장, 유언 소개, 추모법문, 추모방월문 등으로 진행됐다.조계사 추모법회에서 주지 토진 스님은 "자신의 목숨을 버려 우매한 정치인과 우리 국민 불자들의 탐욕심을 일깨워주고자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은 이제 문수보살이 되어 우리의 마음에 남게 됐다"며 "이 땅의 온 생명이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소중함을 알고 문수보살의 뜻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추모위원회는 1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국민추모문화제와 18일 오전 11시 조계사에서 49재 막재를 봉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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