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에 이어 사망률이 높은 뇌와 심장질병 보험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각 보험사에서는 다양한 2대질병보험 또는 3대질병보험을 잇따라 출시하는 추세다.
하지만 보험 가입 시 뇌와 심장의 보장범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낭패를 보는 사례도 많다. 실제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상받지 못하는 불상사를 방지하지 위해서는 사전에 보장범위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뇌출혈, 뇌경색, 뇌졸중은 뇌혈관질환에 포함된다. 또 급성심근경색은 허혈성심장질환에 포함되는 질병이다. 따라서 2대질병 또는 3대질병보험에 가입할 때,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장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을 가입하면 추후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해보험에서 지난 9월 출시한 ‘2030 3대진단비보험’은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기본 보장하며 추가로 암진단비를 선택 가입 가능한 실속있는 상품이다. 불필요한 연계 담보 없이 고객 니즈에 따라 2대질병 또는 3대질병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고객이 직접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다이렉트 방식이라 저렴하고, 비갱신형을 마련해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MG다이렉트 앱(APP)을 통해 가입하면 가입금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도 지급한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3대질병보험 가입시 보장범위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보장범위가 든든한 2030 3대진단비보험을 선택하면 뇌와 심장 관련 질병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