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혜정·덕일 정사 교법연구실 석좌연구원 임명
진각종, 혜정·덕일 정사 교법연구실 석좌연구원 임명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0.04.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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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성 통리원장 “종단 교법을 바로 세우는 계기되길”
기로스승 혜정 정사(사진 왼쪽)와 서울 무애심인당 주교 덕일 정사(오른쪽)가 교법연구실 석좌연구원에 임명됐다.
기로스승 혜정 정사(사진 왼쪽)와 서울 무애심인당 주교 덕일 정사(오른쪽)가 교법연구실 석좌연구원에 임명됐다.

진각종 기로스승(퇴임 스승) 혜정 정사와 서울 무애심인당 주교 덕일 정사가 교법연구실 석좌연구원에 임명됐다.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지난 2일 오전 11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덕일 정사를 교법연구실 석좌연구원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기로스승 혜정 정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그동안 종단은 기로진원(정년퇴직) 제도로 인해서 인적자원의 활용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진각 100년을 위해서는 교법을 바로 세우고, 종단 정체성의 확립이 필요하다”면서 “대통령 혼자서 나라를 이끌 수 없듯이 종단의 전 종도가 함께 종단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회성 정사는 이어 “오늘 이렇게 모신 두 분의 스승님은 종단의 오랜 역사와 마찬가지”라며 “새롭게 시행되는 석좌연구원 제도와 함께 종단의 교법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덕일 정사는 “종단의 행정과 교화일선에서는 한 발짝 물러났지만 이렇게 다시 종단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종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혜정 정사는 진기 29(1975)년 유가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탑주심인당, 밀각심인당, 유가심인당, 행원심인당, 지륜심인당 주교를 지냈다. 이와함께 총인 사서실장, 교육원 교법부장, 종학연구실 연구실장, 유지재단 이사, 제6대, 제7대, 제12대 종의회 의원, 제9대 교육원장, 제5대 진각대학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삼매야계단 아사리, 제28대 통리원장을 역임했다.

덕일 정사는 진기 40(1986)년 최정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상석심인당, 원선심인당, 대원심인당, 보원심인당 주교와 홍교부 문화국장, 심인고 정교, 교육원 교법국장, 위덕대 교수, 위덕대 정교실장, 진선여자중학교 교장, 유지재단 이사, 제9, 13, 14, 15대 종의회 의원, 14대 종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회당학원 이사, 인의회 의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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