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PC를 기반으로 한 마인드스포츠 게임 포커시티가 2020년 그랜드 오픈 이후 서비스를 실시한다.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포커시티는 PC 버전과 함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해 온라인포커 시장에 새롭게 발을 내밀었다.
포커시티는 그랜드 오픈과 함께 오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커시티에서는 기존의 온라인 포커 형태에 자체 레이크백과 추천인 레이크백 등 이벤트를 추가해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포커시티는 텍사스홀덤과 같은 포커 종목뿐 아니라 섯다 종목도 서비스하고 있다. 섯다는 단순한 룰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의 게임으로 포커시티의 섯다에서는 잭팟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를 뒀다.
섯다, 포커 게임을 비롯해 모바일 웹보드 게임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편이다. 보통 MMORPG와 같은 게임들이 인기를 얻고 웹보드 게임은 각종 규제로 인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최근 규제들이 완화되면서 모바일웹보드 시장에 시선이 솔리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지난해 성인 연령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웹보드 게임을 처음으로 들여놓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해 서비스를 시작하는 포커시티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유저들이 즐길 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는 모바일웹보드 게임이다.
업체 관계자는 “포커시티를 모바일과 PC 등 양쪽 플랫폼을 통해 오픈하여 서비스하게 됐다”며, “저희 포커시티는 오픈을 기념해 그간 업계에 없었던 수준의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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