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대처경력 다수 ‘디시즌팩토리’ 몸캠피씽 및 동영상유포협박 근절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몸캠피싱 대처경력 다수 ‘디시즌팩토리’ 몸캠피씽 및 동영상유포협박 근절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 김백
  • 승인 2020.05.19 16: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민생을 위협하는 범죄들은 매우 다양하며, 끊임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 년째 사기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러한 오명을 얻게 된 것은 보이스피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자는 매년 발생하고 있는데, 정부와 기업들이 협력해 각종 제도들을 개편하고 범죄의 수법들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피해자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보이스피싱의 범죄수법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범죄자들은 새로운 수법을 고안해냈다. 몸캠피싱이라는 범죄로 영상물 및 인터넷 협박, 핸드폰 해킹 등 다양한 수법을 합쳐 남성들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법은 피해자가 음란행위를 실시하도록 유도해 ‘몸캠’ 영상물을 녹화한 뒤 핸드폰 해킹을 위해 ZIP파일이나 APK파일을 보내 설치하도록 만든다. 개인정보와 영상을 확보한 협박범은 피해자에게 동영상 유포 협박을 가한다.

몸캠피싱에 사용되는 파일들의 확장자명이 다양해지는 등 범죄의 수법이 매년 진화하고 있고 피해자들 중 절반 가량은 청소년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심각한 사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IT보안기업 ‘디시즌팩토리’가 화상통화협박, 연락처해킹, 라인사기 등 동영상 유포 협박 피해 근절을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년간의 대응 노하우와 유포차단 솔루션,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동영상 유포 차단작업이 가능하다. 피해상담 이후에 즉각적으로 대처작업을 실시하며, 작업을 완료한 이후 피해자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작업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인터넷 협박 및 핸드폰 해킹이 결합된 범죄인 몸캠피싱은 기술력을 보유한 곳을 찾아야 해결할 수 있다”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보안업체와도 기술제휴를 체결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시즌팩토리’는 늘어나는 몸캠피싱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24시간 무료상담과 대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무진 2020-06-15 18:24:51
최근 "언-론-사"에 홍-보 글을 업로드해 주는 대가로
고-액의 보-수를 받고 몸-캠피싱,동-영상유포협박 등 성-인- 키워드 작업을 하는 것을 제보를 통해 확보하여 캡처 등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업체 중 이름만 그럴싸하게 보안회사를 사칭한 업체가 있으며
정보통신망법 위반, 사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불-법업체가
상당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중 한 업체는 비영리단체로 위장하고는 영리목적의 개인사업자를 따로 운영하고 돈을 받고 있으며
미성-년자 상담에서 협박을 한 정황이 사실로 나타나
몸-캠피싱 부분 사기 건 에 대해 피해자 상담 내용 캡처, IP 등을 확보하여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