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 인기명, 시간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에 다점포 점주들 잇따라
프랜차이즈창업 인기명, 시간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에 다점포 점주들 잇따라
  • 김백
  • 승인 2020.05.19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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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2019년 말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 가맹산업 현황에 따르면, 개점률이 가장 높은 것은 커피, 폐점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치킨 업이라 발표했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두 업종 모두 과포화 시장 속에 속 있는 아이템이며, 이는 개점률이 폐점률보다 높아 경쟁이 더 치열하기 때문에 그만큼 폐업률도 높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새로운 사업아이템 선정 시에는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의 여부를 꼼꼼히 따져 요즘뜨는창업인지 잘 살펴봐야 한다. 이에 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 선정 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 포인트 세 가지는 얼마나 경쟁력 있는 아이템인지, 시간투자 대비 효율은 어느 정도 있는지, 꾸준한 본사의 관리가 가능한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프랜차이즈창업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신규지점 오픈이 이어지며 활발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곳이 있다. 오산대역점까지 44호점 오픈을 앞둔 프리미엄 해물찜 전문점 브랜드 인기명은 외식업의 악재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요즘뜨는프랜차이즈창업으로 자리 잡으며 유망프랜차이즈창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선호도 3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이색 퓨전요리

인기명의 시그니처 메뉴인 조갈찜은 한 쪽엔 조개찜, 다른 한 쪽엔 갈비찜이 더해진 이색 퓨전 요리이다. 조갈찜은 해물이냐 고기냐 고민할 필요 없이 메뉴 선정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어 단체로 모이는 외식, 회식 메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트렌드에 맞춘 메뉴 구성으로 일반 갈비찜 창업이나 해물찜 창업을 준비 중이던 이들이 인기명 조개찜창업을 업종변경창업으로 고려할 만큼 강세를 보이는 퓨전요리이다.

요즘뜨는프렌차이즈 조갈찜은 이색적이고 화려한 비주얼로 인기 프로그램 SBS 런닝맨과 외식하는 날, KBS 생생정보통 등 각종 다양한 방송에 소개된 이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여름엔 보양식, 겨울엔 뜨끈한 국물요리로 즐길 수 있어 계절과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아 유망 있는 요식업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더불어, 본사에서는 R&D 센터를 설립해 소비자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꾸준한 신메뉴를 개발하여 요즘뜨는사업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인기명은 서울과 경기 수도권 지역을 벗어나, 전라도 지역까지 신규 가맹점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요즘뜨는체인점에 대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곳으로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루 5시간 근무로도 높은 수익률을 얻는 시스템 구조

인기명은 자체 식품센터를 갖추고 있어 반조리 상태로 지점에 전달되기 때문에 고급 주방 인력이 필요치 않다. 이는 음식점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식당창업시에 고려해야 할 인건비와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대폭 낮춰 요리를 잘 모르는 초보 창업자는 물론 여자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메뉴 구성으로 모임장소나 회식장소로 활용도가 높아 테이블당 평균 객단가가 높게 측정이 된다. 여기에 하루 5시간 근무만으로도 전 매장이 1천만 원 이상의 순수익을 얻고 있어 오랜 시간 근무가 필요한 술집창업 및 실내포차창업 계를 놀라게 해 포차창업을 준비하던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인기명은 상권분석부터 가맹점주 교육, 오픈 후 사후 관리까지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보다 쉬운 운영이 가능하며, 시간 투자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매장 운영 후 추가적으로 지점을 오픈한 다점포 점주들의 비율 또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업체 관계자는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는 창업아이템 인기명은 불안정한 외식 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인 거 같다. 실제로 다수 창업성공사례를 직접 확인한 본사 직원들의 창업 사례는 물론 은퇴 창업, 업종전환창업까지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가맹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끊임없이 개선해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창업아이템 시장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인기창업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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