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불황이 이어지면서 무한리필 창업 업종들이 늘어나고 있다. 타 브랜드의 1인분 가격에 많은 양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전문점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가격 측면에서 상당한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가성비’라는 현 소비시장에서의 ‘메가 트렌드(짧은 유행이 아닌 거대한 소비 행태의 흐름)’와 그 맥락을 같이 한다.
그러나 점포 입장에서는 수익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하기에 식재료의 질을 낮추는 방법을 선택하는 매장이 많은 가운데, 닭갈비 프랜차이즈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이하 사계진미)’가 무한리필 전문점의 편견을 깨고 고급화에 성공해 ‘고퀄리티 가성비’로 까다로운 대한민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아 유망 프렌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사계진미는 1인 14,500원에 닭갈비 3종과 치킨 2종, 닭곰탕, 셀프바, 음료 등을 제공하며, 1인당 5천 원 추가 시 생맥주와 소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고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켰다. 숯불 닭갈비 창업 업계에서 매장 수 1위를 유지하며 폐업률 0%를 기록한 사계진미의 성공 비결로는 ‘차별화된 맛’, ‘본사 물류 시스템’, ‘셀프바 운영’, ‘주방장 없는 가게’, ‘높은 객단가’를 꼽을 수 있다. 본사에서는 직접 운영하는 닭 농장, 계육 공장을 기반으로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매일 아침 농장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1등급 닭고기만을 공수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부드러운 허벅지 살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한 차별화된 맛을 완성했다.
이에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어 ‘2018년 한국스포츠경제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2019년 KCPBA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2020년 스포츠서울 고객만족 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유망 프랜차이즈 사계진미는 평일에도 웨이팅이 이어지는 등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월간식당> 12월호에서는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로 조명되었고, SBS, MBC, MTN, TV조선, 서울경제TV 등의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0%의 폐업률을 유지해 안전한 닭갈비 체인점으로 가령 고깃집 창업을 했다가 업종변경 창업, 업종전환 창업하려는 자영업자들에게도 요즘뜨는 프렌차이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닭갈비 창업 브랜드 사계진미는 전국 매장에서 평균 35%의 업계 평균을 웃도는 순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강남점에서 980만 원의 일 매출을, 울산 삼산점에서 450만 원의 일매출을, 광주 봉선점에서 410만 원의 일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국 40여 개 가맹점에서 고수익 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어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도 주목받는다.
소비자만 만족한다고 해서 프랜차이즈 사업은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본사 관점에서는 가맹점주들이야말로 진정한 1차 고객이다. 사계진미는 가맹점주들의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사계진미 전 매장은 본사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여 전문 주방장 없이도 하루 1시간이면 오픈 준비를 마칠 수 있으며, 원육을 1년 365일 고정된 계육비로 공급하는 안정성을 보장받고 있다. 또한, 고객이 직접 이용하는 셀프 바를 적용해 홀 인원까지 최소화하게 되면서 가맹주에게 인건비 절감을 통한 충분한 수익과 워라밸을 선사한다. 여기에 100% 인테리어 자율시공으로 창업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제1금융권 IBK기업은행에서 1억 무이자 대출 지원과 가맹비 할인 프로모션(매월 선착순 5팀에 한함)을 진행하고 있어 치킨 창업, 고기집 창업, 술집 창업, 피자 창업, 포차 창업 등을 고려 중인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뜨는 체인점 사계진미는 무한리필 고급화를 성공시킨 장본인으로 코로나19의 영향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재 코로나 극복 상생 프로젝트로 대구와 경북지역의 특별 창업 지원 혜택을 마련했으며, 구로디지털점, 대전 둔산점, 연신내점, 종각점, 대전 시청점, 창원 팔용점 등의 신규 매장이 오픈되었으며 포항 유강점, 부송점 등 지속적으로 전국에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