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차단기관 시큐어앱, 24시간 피해자 긴급 구제서비스 진행
몸캠피싱 차단기관 시큐어앱, 24시간 피해자 긴급 구제서비스 진행
  • 김백
  • 승인 2020.05.23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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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최근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이를 틈타 각종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디지털 성범죄로 분류되는 ‘몸캠피싱’이 성행하며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키고 있다. 온라인에서 만난 상대에게 영상통화로 음란한 행위를 하도록 유도해 촬영하고, 해당 영상을 유포한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이른바 몸캠피싱은 최근 스마트폰 채팅앱이나 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몸캠피싱 범죄조직들은 주로 젊은 남성을 노려 영상을 확보하고 피해자의 스마트폰을 해킹하거나 SNS를 이용해 피해자 지인들의 연락처를 알아내고, 원하는 수준의 돈을 보내지 않으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다.

이와 같이 지인들에게 유포할 것을 빌미 삼기 때문에 한 번 당하면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이고 큰 수준의 정신적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인터넷 보안회사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이러한 수법을 비롯한 사이버 범죄들이 최근 매우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만약 당했다면 협박범에게 응하기보다는 유포 경로를 차단하는 등 원천적으로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보안 전문 시큐어앱은 오랜 기간 보안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 힘써온 국내 1세대 보안 업체다. 리벤지포르노, 성착취 등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최근 급증한 화상통화협박, 랜덤채팅사기, 연락처해킹 등 각종 범죄의 피해자들을 구제해 왔다.

최근에는 늘어난 영상통화 및 페이스톡 녹화 등 디지털 성범죄에 적극 대응하며 피해 구제에 힘쓰는 등 범죄 근절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몸캠 유포로 인한 피해구제 및 대응 시스템과 기술력이 입증된 ‘시큐어앱’은 하루에도 수십 명의 피싱 피해자를 구제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휴대폰 해킹 및 카톡사기, 라인사기 등의 피해자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무료상담이 가능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차단 이후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구제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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