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방세 모범납세자 97명 선정
전북도, 지방세 모범납세자 97명 선정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0.05.29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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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및 예금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 제공
▲ 전라북도청

[뉴스렙] 전라북도는 2020년 지방세 모범납세자를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9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최근 5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연 3건 이상, 개인은 500만원, 법인은 5000만원 이상 납부한 자 중 선발한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1년 동안 도내 NH농협은행이나 전북은행에서 대출금리 및 예금금리 우대, 일부 수수료 경감 등의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혜택을 받고자 할 경우 도에서 발급한 모범납세자 증명서를 지참하고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모범납세자 중 세입기여도 및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고려해 18명을 도지사포상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노욱 전북도 세정과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모범납세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성실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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