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민금융복지센터, 사회안전망 역할 톡톡
전북서민금융복지센터, 사회안전망 역할 톡톡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0.06.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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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담에서 소외된 소도시, 농어촌 지역에 ‘찾아가는 이동출장 상담소’를 운영해 이용자 편의 증대
▲ 전라북도청

[뉴스렙] 전라북도 서민금융복지센터가 생계형 채무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과 취약계층에게 채무조정, 재무상담 등 다양한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북도가 2018년 행정안전부‘지역형 서민금융복지센터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설립된 전북서민금융복지센터는 ’18년 5월 센터를 개소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센터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6,24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채무탕감 151건, 채무조정 진행 75건, 개인회생 1,193건, 신용회복 1,158건 등을 지원해 도내 금융소외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센터에는 금융복지 분야에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상담사가 배치되어 채무감면, 재무진단 등 금융상담뿐만 아니라 일자리 알선 등 실질적인 도움과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생계형 채무로 고통받고 있는 도민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북지부,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 전북광역자활센터, 노사발전재단 등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상호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센터는 금융상담에서 소외된 소도시, 농어촌 지역에‘찾아가는 서민금융복지센터’를 운영해 도내 취약계층의 센터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최근 코로나19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도민들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시·군청, 주민센터,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금융사기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나석훈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서민경제 악화됨에 따라 가계부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금융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과 재기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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