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최근 3년간 높은 수준으로 증가한 최저임금이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직격타를 맞은 요식업창업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식당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은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1인소자본창업아이템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식 일본라멘 브랜드 '도쿄라멘3900'가 외식업창업 초보자도 추가 인력 없이 운영 가능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도쿄라멘3900은 라멘집창업에 최적화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적용해, 손님이 직접 주문과 결제, 식기 반납까지 셀프로 이용하고 있다. 이에 별도의 홀 인력이 필요치 않으며 본사에서 HACCP 인증받은 비법 육수와 소스 등 식재료를 '원팩 시스템'을 통해 팩 형태로 매장에 제공하고 있어, 높은 인건비의 방 전문 인력 없이 음식점창업 가능한 일본라멘창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계화된 레시피 및 조리법은 본사 교육 30분 만으로 누구나 체득할 수 있으며, 무인창업아이템으로도 여유로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실제 1인소자본창업으로 오픈한 양재점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4월 오픈 매장에서 달성한 매출로 외부 요인의 영향없는 소규모창업아이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요즘뜨는사업아이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도쿄라멘3900은 라멘프랜차이즈 최단 기간 80호점을 돌파하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원칙으로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브랜드는 어려운 시기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코로나19 극복 창업 이벤트’을 통해 가맹비 550만원 전액 면제 혜택을 지원하며, 80호점 돌파 기념으로 100호점까지 200인분 상당의 면 물류를 무상 지원한다. 여기에 신규 창업 기준 3천만 원대, 업종변경창업 기준 2천만 원대로 분식집창업 비용 수준의 최저 창업 비용을 완성해 여자소자본창업 및 남자소자본창업을 찾는 신규 창업자 및 돈까스창업, 쌀국수창업 등 타 업종의 업종전환창업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소자본창업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창업 후에도 본사 차원에서 최대한으로 지원해 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2020년 점보라멘 20분 챌린지를 통해 최대 금 3돈을 증정하는 등의 브랜드 홍보 및 매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으로 호평받으면서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되는 등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도쿄라멘3900이 유망프렌차이즈로 사랑받으며 새로운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비결로는 일본라면창업의 본질에 충실한 '맛'을 꼽을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10년 이상 경력을 자랑하는 장인들이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해 개발한 토종 한국식 일본라멘을 한 그릇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라멘 단일 메뉴로만 70만 그릇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퀄리티 높은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남녀노소 폭넓은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한국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 감동 혁신 기업'에 선정되는 등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뜨는체인점 도쿄라멘3900은 체계적인 원팩 시스템과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홀 인력이 필요치 않으며, 주방 인력 또한 최소한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 1인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며 “최소 운영비와 최대 수익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본사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원칙으로 하는 도쿄라멘3900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