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한 입에 먹기 좋은 알맞은 크기와 소고기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 여기에 ‘단짠단짠’한 소스의 매력이 잘 어우러진 ‘찹스테이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불호 없이 사랑 받는 음식이다.
찹스테이크는 대중적인 만큼 조리과정도 간단한 편이고 등심과 같이 비교적 저렴한 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최근 이러한 편견을 깨고 최고급 1등급 한우만을 이용해 남다른 품격의 찹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남양주 브런치 카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북한강 인근에 위치한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로 질 좋은 1등급 한우만을 이용한 고품격 찹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1등급 한우를 사용할 경우 과도하게 높은 가격이 책정될 우려가 있지만 이곳 팔당 카페 대너리스는 ‘농협 안심 한우 생산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격적인 이슈를 해소할 수 있었다.
1등급 한우의 갈비살과 특수부위만을 엄선해 만든 찹스테이크에 부드러운 감자 퓨레를 곁들여 멋과 맛을 잡아낸 팔당댐 카페 대너리스만의 ‘한우 찹스테이크’는 인근 팔당 브런치 카페 가운데 단연 뛰어난 퀄리티를 인정받으며 이곳을 남양주 팔당 맛집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경기도 카페 대너리스가 이렇게 남다른 품격의 브런치를 선보일 수 있었던 배경은 이곳 북한강 브런치 카페의 키친을 담당하는 서영민 셰프의 화려한 경력 덕분이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포함한 국내외 다수의 최정상급 레스토랑을 거쳐온 서영민 셰프는 이곳 대너리스에서 그 경력을 살려 독창적이면서 품격 있는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근교 카페 대너리스에서는 한우 찹스테이크 외에도 다양한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직접 먹어본 고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가성비가 훌륭하다”거나 “한끼식사로도 손색이 없다”는 등 가격대비 훌륭한 구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카페 대너리스 측 관계자는 “브런치 메뉴가 라인업 되기 이전에는 분위기와 전망이 좋은 남양주 한강뷰 카페로 이름을 알렸었다”면서 “브런치 메뉴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더 큰 사랑을 받게 된 만큼 고객 분들께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 카페 대너리스의 브런치 메뉴는 쾌적한 이용을 위해 주중에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차량을 타고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365일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