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렙]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코로나19로 잠시 보류되었던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어르신들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재개 했다고 전했다.
매년 소외계층 사랑의 장바구니 통해 1,800만원 기부를 진행하던 르하임 가맹본부는 이번에 위기가정 결연을 통한 매년 2,880만원 후원을 협약하고 추후 더욱 다양하고 확장된 이웃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임·직원들은 르하임 가맹점주와 함께 독거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직접구매 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구매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일정의 마무리는 임직원 및 봉사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으며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은 하루동안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만나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봉사에 매진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매달 사회복지관으로부터 사연을 추천받고 월 2명의 결손가정 아동청소년을 선정하여 각각 10만원의 후원금을 1년간 진행할 예정이며 저소득층 아동 또는 청소년(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총 24명을 1년간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결연후원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명의 직원과 1명의 아동이 일대일 멘토링으로 선정되며 아동의 생일,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을 맞아 선물과 파티 등을 전달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창업 위축 속에서도 올해 50개가 넘는 가맹계약을 진행하고 2개 이상의 다점포와 지인소개로 60개 이상이 지점을 운영하는 등 본사와 점주의 높은 신뢰를 유지하면서 업계 1위의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7월 완주둔산점과 석촌헬리오시티점, 서대전네거리역점 등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오는 8월 대전타임월드점을 비롯 10개 이상의 지점 오픈 역시, 철저한 매장 방역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7월 4일 충청권 예비 가맹사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