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 무료지원”, 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 관심자의 직무향상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수강료 무료지원”, 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 관심자의 직무향상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 김백
  • 승인 2020.07.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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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한국능률교육평가원 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간호조무사와 물리치료사 등에 관심을 둔 이들에게 직무연관성 향상을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하여 36가지 온라인강의 수강료를 별도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재능기부 전액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지원은 취업과 자기계발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도 비전공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수업과 부담되는 수강료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돕고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또한 수강료 무료지원을 통해 나이와 직업 등에 상관없이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교육원 관계자는 취지를 전했다.

무료지원 신청은 PC와 스마트폰으로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시 모든 수강료가 0원으로 조정되며, 최대 3과정까지 선택 가능하다. 강의는 4~6주간 진행되는 단기교육과정으로, 학습자는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교안·시험예상문제와 함께 자격증 학습에 몰두할 수 있다. 또한 시험에 합격 시 1급, 2급 자격증을 동시 취득하게 된다.

간호조무사는 의사와 간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로, 고졸 이상의 학력자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국가고시에 최종 합격 시 간호조무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는 의료분야 취업에 활동하거나 문화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서도 근무할 수 있으며, 널스잡, 메디잡 등의 간호조무사 구인구직사이트 등을 통한 채용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물리치료사는 환자의 재활을 돕고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사람으로 한방잡 등의 취업정보사이트 등을 통한 일자리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최근 간호조무사와 물리치료사를 비롯한 의료관련 종사자가 환자에 대한 심리상담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교육하는 심리치유 관련 자격증은 해당 업무에 도움 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심리상담센터에서 내담자의 심리치유 업무에 활용되는 이점이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교육하고 있는 심리상담사자격증은 심리치유 교육이 있으며, 이는 환자를 비롯하여 최근 코로나 업무로 힘들어하는 간호사와 의료보건인 등에게도 스트레스 해소법과 심신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의사소통능력 강화를 돕는 교육도 있어 사회복지사자격증과 요양보호사자격증을 준비하는 이들도 교육원 자격증 취득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심신안정을 돕는 아동심리상담사자격증은 홈플러스문화센터 및 이마트문화센터를 비롯하여 아동발달센터 등의 업무에 활용되는 이점이 있으며,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은 노인의 치매초기증상 예방과 각 종 불안장애 치유에 활용될 수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교육하고 있는 모든 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자격증이다. 이는 취업준비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 가능하여 스펙업과 자기개발 향상에 활용될 수 있으며, 경력단절여성과 전업주부의 재취업 목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끝으로,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나 취업성공패키지(1·2유형) 등의 국비지원 신청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수강료 전액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에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표전화로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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