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국내 독서실창업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이 불면서 기존의 폐쇄적이고 어두컴컴한 독서실이 자취를 감추는 대신, 고급스러운 학습 공간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시설로 무장한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업계 최단 기간 100호점을 돌파한 소자본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최상의 공부 환경을 위한 공간의 브랜드화를 실현해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20여 년간 학원창업 등 교육 공간 디자인 경험을 쌓은 심우태 대표를 주축으로 하는 1세대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로, 각종 특허와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에서 비롯한 노하우로 이용자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추구한다.
심 대표는 ‘시지각 공간 디자인 표현 특성에 의한 러닝(Learning) 센터 실내디자인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홍익대학원에서 권위 있는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월간인물’ 11월호의 교육 전문 특집 인터뷰에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자기주도 학습 공간의 본질을 담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내용을 밝힌 바 있다.
해당 브랜드는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에서 탈피해 플랜에이 독서실과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커스텀 인테리어로 상권과 주 사용자를 고려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1인석과 창가석, 오픈 좌석 등 다채로운 학습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용자의 학습 능률과 편의를 위한 백색 소음기와 전 좌석 콘센트, 공기청정기, 가습기, 복합기, 와이파이도 마련했다. 더불어, 정기 회원제도를 운영해 정기권 회원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을 확보하여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이에 전국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공부가 잘되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높은 좌석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지점 평균 대기 인원 10명 이상의 압도적인 재구매율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하는 등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과 폐업률 0%, 재계약률 100%의 이례적인 기록으로 외식업의 뒤를 잇는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언택트(비대면) 산업 시장이 급성장 하는 가운데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와 입·퇴실 관리, 적립금 관리, 좌석 이동 등의 서비스를 이용자가 직접 이용하며, 이를 넘어 최근에는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키오스크 대신 모바일앱으로 출입하는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더불어, 센터장은 앱과 관리자 페이지로 내부 관리부터 매출 관리까지 원격 관리하도록 해 1인소자본여자창업,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된다.
실제 해당 브랜드는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함으로써 50평 대 지점에서 월 순수익 1,700만 원, 60평 대 지점에서 월 순수익 2,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전 센터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매출이 50%가량 떨어진 한 센터의 매출을 단기간에 복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경북과 경상도 지역 가맹점에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생 정책을 펼쳐 신뢰도 높은 1인소자본여자창업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코엑스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실질적인 창업 혜택과 정보, 노하우를 전하고, 남자소자본창업과 여자소자본창업 등 예비 가맹주를 위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포함한 1,000만 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불경기로 인해 코인노래방창업이나 빨래방창업, 헬스장창업 등 기존의 소액창업아이템보다 수익성이 높고 안정적인 아이템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오랜 기간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이번 창업 박람회에서 카페창업, 또는 편의점창업비용보다 합리적인 초기 비용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방법과 플랜에이만의 경쟁력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