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그야말로 중저가폰 대전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은 글로벌 제조사에서 각각 출시한 중저가형 시리즈였고, 그 중에서 아이폰SE2는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품귀현상을 빚어낼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판매 차트 상위권에 갤럭시A시리즈가 줄줄이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평준화된 지금, 중저가형 스마트폰이더라도 충분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가격까지 저렴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가성비 스마트폰의 인기가 치솟자 2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 은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9을 비롯한 플래그십 모델부터 갤럭시A80, 갤럭시A50, 갤럭시A31 등 중저가형 모델까지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노트9가 1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S20이 3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중저가형 모델의 경우 갤럭시A80, 갤럭시A50, 갤럭시A31, 아이폰7, 아이폰8까지 모두 공짜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
핫딜폰 관계자는 “중저가폰의 위상이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최근 갤럭시A80, 갤럭시A50, 갤럭시A31의 모델의 경우 플래그십 모델보다 판매량이 높은 추세인 만큼 가성비를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구매 찬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핫딜폰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알림서비스를 신청만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하면 에어팟 프로, 갤럭시 워치, 아이패드, 갤럭시버즈 플러스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