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날이 무더워지고 여름이 한발 더 다가오면서 여름 휴가철 준비가 한창이다. 김포공항에서 국내선을 이용하면 1시간 내외로 우리나라 어디든 도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지역에서 상당히 근접한 곳에 공항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자가용으로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김포공항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2018년 주차난 해결을 명목으로 인상된 주차요금에 따라 평일은 20,000원, 주말은 30,000원의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또한 발렛 서비스 이용 시에도 별도로 15,000원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의 불만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대해,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이 성수기 맞이 주차비 할인을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차비 할인 외에도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여행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성수기 맞이 특별 할인이 적용된 가격은 실외 주차 서비스 이용시 평일 7천 원, 주말 1만 2천 원이며, 실내 주차 서비스를 이용시 평일 9천 원, 주말 1만 4천 원으로 주차비를 큰 폭으로 절감시켰다. 아울러 발렛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에 더 편안한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내 주차장 이용요금은 김포공항에서 최저가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발렛 서비스의 모든 발렛 기사들은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기사를 채용하고 있다”며 “모든 발렛 기사들이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해 불의의 사고시에도 완전보상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듯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 ‘이지파킹’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이지파킹’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