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기업의 각종 기념일에 임직원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임직원 중심의 특판 복리후생 서비스 ’쎌렉박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 ‘기프트 스마트’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한국호텔업협회 본사에서 호텔업협회 회원사들의 임직원 복리후생 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호텔업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중심의 온디멘드 특판 복리후생 플랫폼(쎌렉박스 B2B)의 홍보와 제휴, 플랫폼 구축, 서비스 제공 등 포괄적 부문에서 협력한다.
쎌렉박스 B2B 플랫폼 서비스는 기업의 각종 경조사 (창립기념일, 설/추석 명절, 임신과 출산 등)에 해당 테마와 예산, 소비자 선호도 등을 고려해 상품들을 엄선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제휴 기업전용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당사의 온디멘드 선물서비스를 도입한 (SK E&S, 어보브반도체, 태광실업, 홈앤쇼핑 등등) 기업은 예산의 효율화, 임직원 만족도 증진, 인사/총무 업무의 간소화 등 스마트한 복리후생 서비스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신라∙그랜드인터컨티넨탈∙워커힐 호텔 등 국내 약 150여 호텔 회원사를 두고 있는 한국호텔업협회는 회원사들과 소속 임직원들에게 유익한 복리후생 제도로 생각한다며 관련 제도에 관심이 있는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제휴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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