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설날 하례조계종은 설 연휴가 끝난 7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중앙종무기관 하례법회를 봉행했다.민족문화수호를 위한 108배 정진에 이어 열린 하례법회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 교육원장 현응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을 비롯한 교역직 스님과 일반직 종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새해 덕담을 통해 "자성과 쇄신을 통해 종단을 바로 보자는 큰 원력으로 지난 26일 5대 결사를 천명했다"며 "5대 결사를 위해서는 우선 종단 교역직, 일반직 종무원이 먼저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종무원들의 솔선수범을 주문했다.자승 스님은 "사업 결정 이전에는 반대의 뜻을 펴더라도 사업 진행방향이 결정되면 모든 종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5대 결사를 통해 종단과 한국불교가 변화해야 한다"며 "변화의 방향은 자비를 우리 사회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위로 종정예하를 모시고 종단의 뜻을 받들어 우리 불교의 큰 발전이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설날 하례조계종은 설 연휴가 끝난 7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중앙종무기관 하례법회를 봉행했다.민족문화수호를 위한 108배 정진에 이어 열린 하례법회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 교육원장 현응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을 비롯한 교역직 스님과 일반직 종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새해 덕담을 통해 "자성과 쇄신을 통해 종단을 바로 보자는 큰 원력으로 지난 26일 5대 결사를 천명했다"며 "5대 결사를 위해서는 우선 종단 교역직, 일반직 종무원이 먼저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종무원들의 솔선수범을 주문했다.자승 스님은 "사업 결정 이전에는 반대의 뜻을 펴더라도 사업 진행방향이 결정되면 모든 종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5대 결사를 통해 종단과 한국불교가 변화해야 한다"며 "변화의 방향은 자비를 우리 사회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위로 종정예하를 모시고 종단의 뜻을 받들어 우리 불교의 큰 발전이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봉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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