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이례적인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갤럭시노트20 대란이 발생했다.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갤럭시노트20의 공시지원금이 이통 3사 모두 2배 이상 상향되었기 때문이다.
출시된 지 2달 여 밖에 지나지 않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이 이례적으로 상향되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모델은 갤럭시노트9이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의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날 갤럭시노트9의 공시지원금도 상향되었고 10만 원대의 시세를 형성하며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떠오르던 갤럭시노트9의 가격이 더욱 낮아져 이른바 ‘갓성비’로 입소문을 타게 된 것이다.
이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공시지원금 외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대폭 적용하여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9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되어 3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9의 경우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S20 20만 원대, 갤럭시노트10 30만 원대로 최신 갤럭시 시리즈를 모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지난 추석 연휴간 주요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었고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9 가격이 크게 낮아졌다. 접수량이 많아 조기 재고소진 가능성도 있으니 서둘러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폰의달인에서는 아이폰 시리즈 특가 판매도 진행되고 있는데 아이폰XR과 아이폰X의 경우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어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고 최신 시리즈인 아이폰11과 아이폰SE2에도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어 아이폰 마니아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이밖에도 폰의달인에서는 LG 윙, 갤럭시S20 FE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정식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회원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아이폰12는 10월 말 또는 11월 초 국내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